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YMCA 등 11개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쓰레기문제해결을 위한 대구시민운동협의회(쓰시협)는 1일 중구 중앙파출소 앞에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녹말 빨대, 밀가루·전분으로 만든 컵라면 용기, 종이도시락 용기 등 1회용품 대체품 전시회가 열려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쓰시협은 또 △장바구니 애용 △종이휴지 대신 헝겊 사용 △1회용품 규제 위반업소 신고 및 이용 안하기 등 '1회용품 쓰레기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실천수칙'을 발표하고 참여서명을 한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줬다.
쓰시협은 현재 1회용품 시민감시고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753-3354, 3552.
李尙憲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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