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자공고 도문현, 대구중리중 이교원이 제21회 회장배 전국중·고 복싱대회 겸 제1회 프로스펙스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도문현은 23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고등부 플라이급에서 전남 녹동고 최민기를 5대3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이교원은 경북 현일중 김성수와의 모스키토급 8강전에서 12대2로 이겼고 코크급에서 중리중 노병우는 현일중 김태원을 2대0으로 제압,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중등부 플라이급에서 대구경일중 정태현은 울산 남창중 황재현과의 8강전에서 3라운드 10초만에 RSC승으로 4강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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