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 국제 商議 가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이 최근 국제상공회의소(ICC) 회원국으로 정식 가입함에 따라 상공회의소가 북한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다.

27일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북한의 '평양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 헝가리에서 개최된 국제상공회의소 제33차 총회에서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ICC는 지난 1920년 6월 세계 경제 인사들간 의견교환 및 친목 도모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창설된 민간기구로, 총회는 3년마다 개최되며 회원국은 한국을 비롯해 132개국이다.

북한의 ICC 가입은 국제 무역·공업 분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국제사회와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