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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12일 오전 7시30분쯤 봉화군 명호면 고계리 918번 지방도 고계다리에서 스포티지밴 차량(운전자 이수호.44.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이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15m 다리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 이씨와 함께 타고 있던 아들 녹모(19)군이 숨졌다. 경찰은 이씨 부자가 이날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선산에 성묘차 가다가 사고지점 급커브길에서 핸들을 꺽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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