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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산에서 송이 딴 3명 답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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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찰서는 25일 친구사이로 남의 산에 들어가 송이 50만원 어치를 훔친 포항에 사는 회사원 김모(36), 이모(32), 황모(33)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현장서 체포.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3일 영덕군 남정면 우곡리 김모(48)씨의 송이산에 들어가 2.5kg의 송이를 따서 먹은데 이어 24일에도 같은 마을 김모(56)씨 송이산에서 6.6kg의 송이를 훔치다 송이가 실린 차량과 함께 경찰에 답삭.

경찰은 "이들이 주인이 없는 송이산인줄 알고 송이를 땄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소행으로 보아 설득력이 없다"고 설명.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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