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수해지구인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화원유원지 상가 업주들이 낙동강제방 축조 등 수해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곳 상가주택 20개동은 지난 14일 호우때 8개동, 지난해에는 20개동 전부가 침수되는 피해를 당하는 등 매년 수해가 반복되고 있다.
상가번영회는 29일 계속된 침수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고 있다며 낙동강제방 축조를 요구했다.
상가번영회는 화원읍 번영회 등 유관단체와 연대해 사업시행처인 부산국토관리청, 행정자치부, 대구시 등에 진정을 하기로 했다.
姜秉瑞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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