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수해지구인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화원유원지 상가 업주들이 낙동강제방 축조 등 수해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곳 상가주택 20개동은 지난 14일 호우때 8개동, 지난해에는 20개동 전부가 침수되는 피해를 당하는 등 매년 수해가 반복되고 있다.
상가번영회는 29일 계속된 침수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고 있다며 낙동강제방 축조를 요구했다.
상가번영회는 화원읍 번영회 등 유관단체와 연대해 사업시행처인 부산국토관리청, 행정자치부, 대구시 등에 진정을 하기로 했다.
姜秉瑞기자 kbs@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