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 윤락녀 인권 유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은 30일 경찰이 윤락업주 편을 들어, 신변보호를 요청한 윤락녀의 인권을 유린했다며 진상조사와 관련경찰관의 엄중처벌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여성단체연합은 성명서에서 "지난 26일 속칭 자갈마당 한 업주가 윤락녀들의 수입을 갈취하고 감금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뒤 윤락녀들의 신변보호 요청으로 출동한 대구 중부경찰서 달성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이 이들을 파출소로 데려갔으나 업소 종업원의 편을 들면서 업주에게 진 빚에 대해 차용증을 쓰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여성단체연합은 "매춘이 불법인 만큼 여성들이 업주에게 빚을 졌다 하더라도 갚을 필요가 없는데도 경찰이 오히려 업주 편에서 차용증을 쓰게 한 것은 매우 유감스런 일"이라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달성파출소 관계자는 "차용증을 쓰라고 강요하거나 도운 사실이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李尙憲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