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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숨결 '문화상품 명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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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들의 혼과 땀이 담긴 전통공예품(문화상품)을 한 눈에 보고 살 수있는 '문화상품명품전'이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지방조달청은 매일신문사 등의 후원으로 10월18~21일 4일간 대구종합유통단지전자관 1층에서 500여 가지의 각종 문화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전국 순회행사인 명품전에는 인간문화재나 명장들이 직접 참여해 제품설명을 하거나 제작과정을 시연,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전시·판매되는 명품은 생활용품은 물론 고풍스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식품,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대는 열쇠고리, 참빗, 꽹과리 등 1만원 미만의 상품에서부터 가야금, 도자기, 벼루 등 수십만원대, 병풍, 장도, 대금 등 100만원대 이상으로 다양하다.

조달청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문화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비슷한 제품을 다른 곳보다 싸게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전통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인간문화재나 명장들이 만든 공예품 등을 조달물자로 지정해 공공기관 등에 보급하고 국내·외 홍보해 오고 있다.

金敎榮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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