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 강사 유현주씨 출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하이퍼텍스트 문학의 개념과 작품, 그 미래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최초의 입문서가 출간됐다.

온라인상에서 문학강의와 평론활동을 펴고 있는 하이퍼문학 e-랜서 유현주(경북대 강사.영문학.사진)씨가 펴낸 '하이퍼텍스트문학'(김영사 펴냄). 서구의 경우 하이퍼문학에 대한 연구와 창작이 활발한 반면 국내에선 이렇다할 연구성과나 자료도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뤄졌던 하이퍼문학에 대한 논의를 처음으로 정리, 소개한데 의미가 있다.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 1987년 최초의 하이퍼텍스트 소설이 발표된 하이퍼텍스트 문학은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가능하게 된 새로운 문학으로 컴퓨터 화면의 하이퍼 링크들을 마우스로 선택해 독자가 원하는 대로 여러 방법으로 독서할 수 있는 디지털 문학.

유씨는 이 책에서 직접 창작한 소설 '용의 궁전'을 독자들이 원하는 단어들을 찾아 클릭하면서 읽을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최초의 하이퍼문학인 마이클 조이스의 '오후, 이야기'와 자동글쓰기 프로그램을 결합시킨 마크 아메리카의 하이퍼 소설 '그래마트론' 등 대표적인 하이퍼 문학작품을 분석, 정리했다.

徐琮澈기자 kyo425@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