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공항 국제화 꼭 마무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설될 울진공항은 항공수요에 부응하고 교통오지를 벗기 위해 신설되는 만큼 주민 민원과 상관없이 공사가 진행될 것입니다"

이성권(49) 신임 부산지방항공청장은 진입도로 문제로 공사 착공에 난항을 겪고 있는 울진공항의 경우 주민의사를 최대한 수렴,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대구공항 여객터미널 확장공사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내년 5월말까지는 공사가 완료될 것"이라며 "밀라노 프로젝트 등으로 대구의 국제항공 수요 증가가 예상되므로 대구공항 국제화 만큼은 재임기간 동안 마무리짓겠다"고 강조했다.

이청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연세대를 나와 행시 23회로 공직에 입문, 건교부 택지개발과장, 항공교통관제소장 등을 거쳤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