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용계아파트(88가구) 주민들이 가창교앞 교차로의 신호체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가창교에서 용계아파트로 진입하려면 좌회전을 해야 하나 현재 신호체계는 시내버스만 비보호 좌회전을 허용하고 일반차량은 금지하고 있다는 것.
"경찰의 단속으로 주민들은 피해를 입고 있는 반면 ○교통 시내버스는 좌회전을 통해 곧바로 회사 주차장으로 진입을 허용하는 것은 특혜"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편도 2차선인 이 도로는 교통체증이 심각해 일반차량의 좌회전을 허용해 줄 수 없으며 시내버스의 경우 U턴할 마땅한 지점이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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