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기념사업 구미추진위원회는 7일 서울 문래공원 박대통령 흉상철거와 관련, 『파괴된 흉상을 구미 상모동 생가에 이전, 안치키로 했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흉상을 철거한 민족문제연구소 등 단체들에 대해 『국법을 유린한 사이비 단체』라고 단정짓고 『백주에 역사를 파괴한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추진위원회 회원 30여명은 박대통령 흉상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관할 영등포경찰서, 영등포구청, 국회 등을 항의 방문키로 결의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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