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철거된 박대통령 흉상, 상모동에 안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대통령 기념사업 구미추진위원회는 7일 서울 문래공원 박대통령 흉상철거와 관련, 『파괴된 흉상을 구미 상모동 생가에 이전, 안치키로 했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흉상을 철거한 민족문제연구소 등 단체들에 대해 『국법을 유린한 사이비 단체』라고 단정짓고 『백주에 역사를 파괴한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추진위원회 회원 30여명은 박대통령 흉상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관할 영등포경찰서, 영등포구청, 국회 등을 항의 방문키로 결의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