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이계철이 최근 사임의사를 발표함에 따라 신임 사장을 공모하기로 하고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응모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발표했다.
한통은 이날 사장공모 공고를 통해 응모자격으로 △정보통신 산업에 대한 지식과 글로벌 경영감각 △투철한 기업가 정신과 미래지향적인 비전 △대규모 조직관리경험과 강력한 경영혁신 의지를 갖춘 사람 등을 제시했다.
사장후보 응모시 제출서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한국통신 사장으로서의 경영포부 등을 제시한 자료 각 1부이며, 서울특별시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사서함 702호로 오는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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