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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대학 등록금 부담 커 분납 실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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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학들이 내년도 신입생 등록금을 최고 27%까지 올릴 예정이어서 대학에 입학하려는 자녀를 둔 부모입장에서 걱정이 태산같다. 신입생이 한꺼번에 내야할 금액(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이 200만~300만원이 넘어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전국에는 우리 집처럼 대학등록금 때문에 걱정하는 가정이 수없이 많다. 대학에서는 이러한 입장을 고려, 등록금 분납제를 실시해 주면 좋겠다.

대학도 재정 형편상 시행하기 어렵겠지만 고통분담 차원에서 당연히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신입생 전부가 어렵다면 학생들의 가정형편을 조사해 가난한 학생을 선별, 이들만이라도 분납케 해주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선희(대구시 비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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