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울증 엄마자녀 5명 살해
(휴스턴AP연합)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 30대 여성이미국 휴스턴 동남부의 자택에서 20일 생후 6개월에서 7세까지의 자녀 5명을 집안 욕조에서 익사시킨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름이 즉각 공표되지 않은 이 여성(36)이 전화를 걸어 왔으며 이 여성이 단층 스페인식 자택의 문을 열어주었을 때 몸이 젖어있었다고 말했다.
존 캐논 경찰 대변인은 "경찰관에게 문을 열어준 이 여성이 숨을 가쁘게 쉬고 불안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면서 바로 그때 경찰관에게 "내가 아이들을 살해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캐논 대변인은 경찰관이 이 여성이 이끄는대로 침실로 들어가 6개월된 여아 메리와 남자 어린이 루크(2), 폴(3), 존(5)이 물에 젖은채 침대시트에 싸여 숨진 것을 발견했으며 노우어(7)는 욕조속에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살해 동기를 밝히지 않았으나 이 여성의 남편은 경찰에 부인이 넷째 아이 류크가 태어난 이후 지난 2년 동안 산후 우울증을 치료중이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李대통령 "앞으로 광주특별시" 한마디에…'전남 빠진 약칭' 논란 재점화
홍준표, 한동훈 맹폭…"조선제일껌, 권력에 살고 권력에 죽었다"
李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내리막
광주 군공항, '반도체 기지'로 바뀐다…전투비행대대 어디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