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제대한 뒤 고열로 병원을 찾은 20대 남자 1명이 말라리아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에서 군복무를 하다 지난 2월 제대한 김모(23)씨가 고열로 지난달 30일 입원해 말라리아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해 여름 말라리아 모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
병원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잠복기간이 2~4주이지만 4,5년뒤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며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이틀 간격으로 고열이 반복되면 말라리아를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균기자 healthcar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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