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신설된 국가인권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에 김창국(金昌國) 변호사를 내정했다고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1일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김창국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지낸 분으로 그동안 우리나라의 인권신장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준비 작업은 김 위원장 내정자를 중심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인권위원장 내정자는 지난 81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해오면서 87년 김근태( 金槿泰)씨 고문사건의 공소유지 담당 변호사를 비롯해 91년 강기훈씨 유서대필사건 등 주요 인권사건의 변론을 맡아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권변호사이다.
다음은 김 인권위원장 내정자의 학력 및 주요 약력.
△전남 강진(60세) △서울대 법대 △고등고시 사법과(13회) △전주·대구·부산지검 검사 △전주·광주지검 부장검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참여연대 공동대표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내란 가담' 박성재, 1심서 징역 25년…특검 구형보다 5년 늘어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매일칼럼-이호준] '포스트 김부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