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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자전에세이집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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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26)가 자전적 포토에세이집 '이브가 된 아담'을 펴내고 1일 오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하리수는 인사말을 통해 "누구의 믿음이나 원조를 바라지도 않았는데 한꺼번에너무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아 몸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누구든지 이 책의 내용을이해해준다면 깊게 사랑하고 싶다"고 밝혔다.

개그맨 노정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하리수의 가족을 비롯해 하리수의 전속사인 도도화장품의 최규근 사장, 하리수 음반을 준비중인 김광 TTM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대표, 영화감독 양윤호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브가 된 아담'은 남자의 몸으로 태어난 하리수가 여자로 거듭나기까지 겪었던 우여곡절을 비롯해 말못할 고민과 소박한 희망을 솔직하게 담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찍은 사진 130컷이 곁들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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