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휴가복귀 이회창총재-민생문제 협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하계휴가를 마치고 3일 당무에 복귀한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일성은 '협력속의 비판'이었다. 이 총재는 주요당직자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화두를 던졌다.먼저 이 총재는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민생과 경제 및 교육문제를 협력대상으로 꼽은 뒤 "여야 구분없이 전력투구해 경제를 회복시키고 민생과 교육을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특히 "(여당에) 협력해 야당이 다소 손해를 보고, 반사이익이 여당에 돌아가더라도 국민고통 해소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여야 정책협의회와 여야정 경제포럼의 재가동을 지시하는 한편 민생, 경제살리기에 초점을 맞춘 8월 임시국회 운영 및 민생경제특위 등 정책위 활동의 강화를 주문했다.지금껏 정쟁의 중심에 서 있던 이 총재의 이같은 협력으로의 일대 전환 선언은 경제 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이 정쟁으로 날을 지새운다는 여론을 의식, 이미지 개선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된다.이 총재는 또 "지금 갈등과 대립, 분열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위기상황"이라며 "대한민국의 기본가치 및 언론과 표현의 자유 등에 대한 침해문제에 대해서는 확고한 입장을 갖고 끝까지 투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협력과 비판의 대상을 명확히 구분했다.특히 "정부가 계속해 언론자유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면 일관되게 싸워 나갈 것"이라고 말해 언론사 세무조사 문제에 대한 대여 강경노선이 계속될 것임을 내비쳤다.권철현 대변인은 "정국전반의 문제점과 총재의 대응방안은 적절한 시기에 기자회견 등을 통해 발표될 것"이라고 말해 오는 31일 총재취임 3주년 등을 계기로 입장표명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정치적으로 끝났다고 발언하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추석 민심에...
농가 평균 소득은 4년 새 690만원 증가했지만, 농업소득은 9.7% 감소하며 농업경영비가 16.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상가 ...
조희대 대법원장은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를 거부하며 국정감사 등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손봉기 후보자의 제청을 유지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