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9일 자민당 총재에 무투표 재선이 확정됐다.
고이즈미 총리는 지난 달 29일의 참의원선거에서 압승을 이끌어냄으로써 무투표 재선이 기정사실화 돼왔으며 이에 따라 10일 자민당 중.참의원 합동총회에서 임기 2년의 총재 재선출 절차를 밟게 된다.
'성역없는 구조개혁'을 내건 고이즈미 총리가 자민당 총재로 무투표 재선됨에 따라 본격적인 개혁 추진을 위한 당내 기반이 어느 정도 확보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앞으로 개혁 추진과정에서 '저항세력'의 반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구조개혁 단행에 따른 실업자 양산 등의 고통이 수반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도 예산편성과 금융기관 부실채권 처리 등을 둘러싸고 자민당내 '수구세력' 등과도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고이즈미 정권의 앞날에 험로가 예상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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