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교문화축제 부대행사로 7일 오전 안동정보대 체육관에서 열린 '정부인 안동장씨 추모 여성휘호대회'에서 류애경(46·대구시 북구)씨가 영예의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예선을 거쳐 185명이 본선에 진출, 기량을 겨룬 이날 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받은 류씨는 하서 김인호 선생의 시 '돌을 덜어내는 것은 선후가 없으나…'를 제출, 대상을 차지했다.
또 김태령·유경옥 양이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상에 각각 입상했고, 유치부 류혜리 양이 특별상을 받았다.
서종철기자 kyo425@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