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파트 전기료 체계 조정 검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아파트 전기요금체계에 대한 조정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아파트 전기요금을 놓고 소송과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아파트 요금체계의 조정여부를 검토키로 하고 연구용역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 작업은 내년 6월말 최종보고서가 나올 예정인 전기요금 체계개편에 대한 연구용역에 포함돼 진행중이다.

산자부는 용역과제 가운데 누진제와 심야전력요금, 아파트 전기요금 등 핵심현안에 대해서는 11월말까지 중간보고서를 제출받아 내년 초를 전후해 조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작업은 고압전기를 쓰는 아파트의 경우 일반주택에는 없는 변전시설 및 관리비용을 주민들이 부담하고 있지만 공용설비에 대해서만 일반용요금을 적용, 피해를 보고 있다는 아파트주민들의 민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행 아파트 전기요금은 전체 사용량의 25% 가량에 해당하는 공용설비에 대해서는 일반용 요금을, 가정에서 사용하는 부분은 주택용 요금을 각각 적용중이다.

이때문에 지난 3월에는 대전지역 아파트 주민들이 "고압전기를 쓰는 아파트에 저압을 사용하는 단독주택과 똑같이 주택용요금을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한전을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최근에는 아파트 전기요금체계개선 등을 위한 가칭 전국아파트입주자연합대표회 결성이 추진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