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2001 대통령배실업야구 추계리그전에서 쾌조의 3연승을 달렸다.상무는 22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경기에서 2대2로 맞선 9회초 볼넷 1개와 집중 4안타로 대거 4득점해 9회말에 1점을 만회한 데 그친 한국전력을 6대3으로 제쳤다.
이로써 3전승을 기록한 상무는 23일 열리는 제일유리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전승으로 우승컵을 안게된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포스틸이 장보성의 홈런 등 장단 9안타를 터뜨리며 현대해상을 5대1로 꺾고 2승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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