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국 의원 경차보급 나서
○…한나라당의 신영국 의원(문경.예천)은 지난달 자신의 승용차(중형)를 경차로 바꾸면서 정부 관용차 등을 경차로 교체하는 등의 '경차 보급확대 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설명.
신 의원은 "7개 중앙부처의 관용차량 1천255대 중 경차는 고작 14대 뿐이고, 지난 98년 이후 매각.폐기한 전체 소형차 300대 중 경차로 대체한 것은 9대에 불과했다며 정부 부처에서부터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
그는 이어 "우리나라 경차 보급률이 8%로, 이탈리아 40% 일본 18% 등 선진국 이용률에는 크게 못미친다"며 '국민 경차타기 캠페인' 등 다양한 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문경)
상수도조례개정안 등 의결
○…대구시의회(의장 이수가)는 24일 상수도 시설내에 체육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 상수도설치조례개정안과 2003년 하계 U대회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손병윤) 설치를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를 들은뒤 제10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또 25일부터 이틀동안 경주에서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의원연찬회를 갖고 향후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선관위로부터 개정 선거법에 대한 특강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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