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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업체 제일엔테크 코스닥서 첫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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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비 전문업체인 제일엔테크(대구시 수성구 신매동·대표 강준)가 11월 1일 코스닥시장에 등록해 첫거래를 시작한다.

자본금 19억5천만원, 총 발행 주식수 195만주(액면가 1천원)이며 지난 11~12일 있었던 공모주 청약가는 7천500원이다. 총 발행주식의 40.9%에 이르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향후 2년 동안(1년후부터 매월 최초 보유주식의 5%씩 풀림) 보호 예수된다.

지난 76년 제일기전이라는 상호로 설립된 제일엔테크는 정수·하수 및 폐수처리시설 장비업체로 중앙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개별기업의 환경기초시설 및 오염방지 시설을 주요 시장으로 삼고 있다.

매출액이 지난해 92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 50억원에 이르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해 7억8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부채비율은 현재 0%이다. 공모 주간사인 부국증권은 제일엔테크가 내년에 160억원의 매출과 19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제일엔테크가 코스닥에 입성하면 대구·경북지역의 코스닥 등록법인 수는 모두 46개로 늘어난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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