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일부터 기온 '뚝' 쌀쌀해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1일 대구.경북은 밤 늦게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져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대는 "기압골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31일 밤 늦게부터 1일 오후늦게까지 5mm안팎의 강우량을 보이겠다"며 "비는 1일 밤부터 개겠으며, 최근 평년보다 따뜻했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체감기온은 더욱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대구의 경우 31일 22℃인 낮 기온은 1일 16℃, 아침기온도 2일부터 5~8℃로 하락하는 등 대구.경북이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