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상공대상 시상금 이웃돕기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영관(54) 도레이새한(주) 대표이사는 재정구조가 건실한 외국회사와의 합작 법인을 추진, 국내 화섬업계가 겪고 있는 공급과잉·채산성 악화 등의 어려움을 극복한 공로로 최근 제12회 구미상공대상(무역)을 받았다.

또 필름·원사·부직포 등 3개 사업을 주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틈새시장 개척 등의 수출전략으로 전년대비 86.3%의 놀라운 수출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제38회 무역의 날 2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2일 구미상공대상 시상금 3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매일신문사에 기탁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