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도 경북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가 감소하긴 했으나 음주 및 난폭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여전히 가장 많은 비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경찰청이 7일 역내 발생 교통사고 2만1천190건(사망 1천30명, 부상 2만9천90명)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발생건수와 사망자는 전년(2만2천972건, 1천331명)보다 각각 7.8% 및 22.6% 감소했다.
경북경찰청은 전반적 교통사고 및 사망자 감소가 집중적인 안전띠 단속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