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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표 조언 미술품 진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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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디스플레이(전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조현화랑 대표 조현씨가 저서 '그림, 바로 알고 제대로 즐기기'(백산서당)에서 귀띔하는 좋은 디스플레이 다섯가지 법칙.

▲비울수록 아름답다=여백이 없다면 긴장도 아름다움도 없다. 공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작품과 작품 사이의거리는 최소한 두 작품의 평균사이즈 이상이 돼야 한다.

▲통일성 속에서 변화를 찾아라=통일성이 없으면 혼란스럽고 변화가 없으면 심심해진다. 디스플레이의 통일성을 위해서는 작품을 나란히 배치하거나 그룹(판화나 동양화 등)으로 묶을 수 있는 유사성을 찾아야 한다.

▲공간 특성을 생각하라=좋은 디스플레이를 위해서는 공간의 포인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가령 식탁 옆에는 부담없고 편안한 소품 하나로 족하다. 가정에서 디스플레이의 최대 난점은 작품과 가구의 조화이다. TV 바로 위에 작품이 걸리면 최악이다.

▲고정관념을 넘어서라=넓은 벽면에 반드시 큰 작품을 걸 필요는없다. 여기에 밀도있는 소품 한 점을 거는것도 개성있는 방법이다. 디스플레이에 고정관념을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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