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이 이번주 전면개각을 단행키로 하자 한나라당은 28일 "미봉책 땜질 개각은 안된다"며 이한동 총리의 교체를 비롯한 개각의 7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장광근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인사가 망사(亡事)'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 총리의 교체 △정치인 출신 장관의 물갈이 △조각수준의 중립내각 구성 △경제팀 전면교체 △청와대 비서진과 국정원장의 교체 △국방장관의 교체 △전문성과 중립성, 능력을 고려한 인사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장 부대변인은 "또다시 오기인사가 되풀이 된다면 정권명운을 단축시키는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내란 가담' 박성재, 1심서 징역 25년…특검 구형보다 5년 늘어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매일칼럼-이호준] '포스트 김부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