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소해도 결과 뻔해 심판 판정에 승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대표팀의 전명규 쇼트트랙 감독이 17일 결승 진출에 실패한 김동성(고려대) 건에 대해 "제소해서뒤바뀔 가능성이 있다면 하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승복하겠다"며 제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감독은 "판정이 내려진 뒤 곧바로 항의했지만 '리쟈준의 반칙을 보지 못했다'는 대답을 들었다"며"이런 상황에서는 빨리 잊어버리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비디오 판정을 통해 결과가 뒤집어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전 감독은 "내가 아는한 쇼트트랙에 비디오 판정이란 없다"며 "억울한 상황이 수도 없이 나오는게 쇼트트랙이지만 차후에 결과가 바뀐 경우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