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선 여론조사 또 "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의 제주와 울산지역 대선후보 경선후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가 도마 위에 올랐다.경선결과가 여론조사 결과와 판이해 신뢰도에 금이 갔기 때문이다.

당장 여론조사 결과 제주에서 1위를 한다던 이인제 후보를 누르고 1위를 한 한화갑 후보측은"여론조사의 허구성이 입증됐다"며 발끈했다.

한 후보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 제주도의 후보별 지지는 줄곧 이인제, 노무현 양강구도를 나타냈고 단 한 곳도 한 후보의 1위를 예측못했다"며 "여론조사 기관들은 정확한 표심을 읽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주, 울산에서 종합 3위를 한 김중권 후보도 여론조사 결과에 불만을 표시했다. 김 후보는 11일 "누차 말해 왔지만 인지도만의 조사는 의미가 없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앞으로 어떤 (여론조사결과)발표에도 개의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내 일각에서는 당내 행사지만 여론조사 결과 발표의 파급력을 감안해 선거운동 기간중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도록 한 선거법 규정을 정당의 후보경선에도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의 오차는 정당행사라는 한계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당 관계자는 "선거인단 중 상당수가 지지후보를 밝히지 않는 상황에서 조사결과가 틀릴 수밖에 없다"면서 "(각 후보 캠프에서)지지 후보에 대한 역정보를 흘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중앙일보는 11일자를 통해 제주와 울산지역 경선 결과가 여론조사 수치와 다르게 나타난 것에 대해사과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