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발전노조원 7명 연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10일 오후 1시30분께 발전노조 조합원 150여명이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 집결,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의해 7명이 연행됐다.

조계사와 발전노조 등에 따르면 발전노조 조합원 150여명은 이날 오후 '당분간 조계사에서 대오를 정비하라'는 집행부 지침에 따라 조계사로 집결했다.

뒤늦게 이런 움직임을 파악한 경찰은 3개 중대 300명과 종로서 소속 사복요원 등을 조계사 주변에 배치했으며 이 중 일부가 오후 3시50분께 수배자 검거를 위해조계사 경내로 진입했다.

경찰력 투입은 '노조원들을 현명한 방법으로 해산시켜달라'는 조계사 총무원측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총무원측은 10여일전 조계사 시설물 보호를 경찰에 요청한 상태다.

조합원 50여명이 검거를 피해 당시 법회가 진행중이던 대웅전 내로 피신하자 경내로 진입한 경찰 중 정·사복 경찰 10~20명이 대웅전 안으로 들어가 노조원 5명 가량을 연행, 집회가 중단되는 소동이 일었다.

경찰은 이에 대해 "노조원들이 끌어당기는 바람에 끌려들어간 것"이라고 해명했다주지인 지홍 스님은 "명동성당만 성지가 아니고 조계사도 성지"라며 경찰 철수를 요청, 곧이어 경찰병력이 철수했고 노조측에 대해서도 "이해집단의 집회로 성지가 어지럽혀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난색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남아있던 노조원 120여명은 이날 밤 10시30분쯤 조계사에서 철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