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녀 승용차 등·하교 자제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아침 등교시간에 학교앞에서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그런데 자가용 등교가 아주 많아졌다. 학기초라 부모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이것이 다른 아이들에게 위화감은 물론 교통사고의 위험과 아이들 당사자에게 의타심만 키운다는 것을 염두에 두었으면 한다.

아이들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상쾌한 마음으로 등교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자가용 등교 승용차가 교문 앞에서 뒤섞여 빵빵 거리며 북적대고 매연을 흩뿌린다면 어느 아이인들 등교 기분이 상쾌하겠는가. 교통혼잡을 부르는 등교길 자가용 이용은 설령 아이들이 보챈다 하더라도 자제했으면 한다.

이진경(대구시 매천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