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북도지사배 직장인야구대회(실라리안 리그)에서 경산시청이 박재현의 연타석 홈런 등 홈런 3개를 터뜨려 칠곡군청을 21대5로 눌렀다.
31일 왜관 강나루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영덕군청은 청송군청과 치열한 접전끝에 12대11로 이겼으며 김천시청과 경주시청도 경북도청과 군위군청을 7대5, 7대6으로 물리쳤다. 영천시청도 영양군청을 15대7로 이기고 1승을 챙겼다.
실라리안 리그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경북지역 직장인 야구대회로 관청 10개팀이 참가, 9월말까지 팀당 9경기 전체 45경기를 치르게 되며 내년부터 동호인 야구팀에게도 문호를 개방, 확대할 예정이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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