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길곡 상기마을 들녘에는 독특한 향기와 쌉쌀한 맛으로 봄철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땅두릅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땅두릅은 노지에서 무농약 재배방법으로 생산되며 고혈압과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면서 최근 4kg 들이 1상자의 출하가격이 2만7천원(상품기준)이나 될 정도여서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각광 받고있다.
재배농민 신태기(61)씨는 "창녕 땅두릅은 무농약으로 생산된 청정작물로서 봄철 잃어버린 미각을 돋우는데 최고 식품"이라 자랑했다.
창녕.조기환기자 choki21c@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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