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22일 인터넷 안티자살사이트에서 만난 남녀 세명의 동반자살을 도운 혐의(자살방조 등)로 김모(2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일 새벽 5시50분께 영등포구 대림동 H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해 숨진 채 발견된 김모(34)씨, 여고생 차모(16)양, 조모(15)양과 함께 자살을 계획하고 차량제공 등을 통해 이들을 도운 혐의다.
조사결과 김씨는 숨진 김씨와 이달초 안티자살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뒤 지난 15일 자신의 승용차로 함께 대구에 내려가 차양을 태우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수차례자살을 시도했고 지난 18일에는 서울로 올라와 조양을 태워 이들 세명을 자살현장으로 데려다 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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