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한나라당 2중 당적자가 지난달 18일 실시한 한나라당 영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운영위원으로 투표에 참여, 말썽이다.
한나라당 영주시지구당(위원장 박시균)은 지난달 61명의 대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영주시장 후보 경선을 실시, 권영창씨 20표, 최영섭씨 19표, 강은구씨 13표, 김창언씨 7표라는 결과를 갖고 권씨를 후보로 공천했다.
그러나 이날 경선에 참여한 ㅈ(51.영주2동).ㄴ(59.여.가흥2동)씨 등 2명이 민주당과 한나라당 2중 당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자들은 "90년대 초반부터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 동.부녀협의회장 등을 맡아 일하다 탈당하지 않은 채 지난 대통령선거를 전후해 국민회의에 입당했으며 그 뒤 다시 한나라당에 입당해 운영위원으로 영주시장 경선 투표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불공정 시비로 후유증을 앓고 있는 한나라당의 영주시장 후보 경선은 더욱 꼬이게 될 전망이다.
영주.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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