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마침내 팔렸다.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대우차, 대우자동차 채권단협의회(이하 채권단)를 대표하는 한국산업은행은 3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신설법인(회사명 추후 결정)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신설법인 지분은 42%를 GM이, 33%는 대우차 채권단이, 또 나머지 25%는 GM의 제휴사들이 소유하게 된다.
즉 GM과 제휴사가 현금 4억달러를, 채권단이 1억9천700만달러를 출자하게 되며, 신설법인은 채권단에 연간 평균 3.5%, 12억달러 상당의 배당부 상환 가능한 장기 우선주를 발행,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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