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개최국인 한국과 일본의 축구팬과 남북한 재일동포들로 구성된 월드컵 공동응원단 'KJ클럽'의 1진 57명이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2일 나리타.나고야.오사카.후쿠오카 공항을 각각 출발,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일행은 태극기를 선두로 한반도통일기와 일장기를 높이 흔들며 밝은 표정으로 도착,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북한 재일동포가 함께 입국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KJ클럽의 정용남 사무국장은 "역사적인 순간이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3일 부산으로 이동해 4일오후 8시30분 한국의 16강 진출에 첫 고비가 될 폴란드전을 함께 응원한다. KJ클럽은 한국의 조별리그 3경기를 응원하는데 모두 약 9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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