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제 당신이 한 말을 기억하고 있다 (한나라당 조해녕 시장후보측 전태흥 대변인. 11일 무소속 이재용 후보가 조 후보의 병역기피 의혹을 거듭 제기하자 '진실왜곡'이라 비난하며)
◇…13일은 투표장으로, 14일은 축구장으로(무소속 이재용 시장후보. 20.30대 젊은층의 투표참여를 호소하며)
◇…또다시 4년후를 기약해야 하는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민주당 도지부 한 관계자. 월드컵 16강 진출과 함께 지선에서 바른 인물을 뽑아야 한다며)
◇…대구를 강타하는 태풍이 우리 지역만 비켜가고 있다(수성구 광역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 무소속 후보. 한나라당 바람이 자신의 지역구에만 미미하다고 주장하며
◇처음에는 직업만 쓰라고 했다가 그 다음에는 시의원 후보를 표기하라더니 나중에는 지역구까지 넣으라고 해서 결국 새로 명함 3만장을 찍고 그 전에 만든 6만장은 버렸다(홍순태 대구시 수성구 4선거구 무소속 시의원 후보. 선관위의 명함에 대한 규정 설명이 늦어 아까운 시간과 돈만 낭비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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