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필(JP) 총재가 지방선거 패배후 사흘간의 '칩거'를 끝내고 이번주부터 당 추스르기에 나선다.
김 총재는 17일 마포 당사에 출근, 밀린 당무를 챙긴 뒤 소속의원 전원과 의원총회를 겸한 만찬모임을 갖는다.
이어 18일에는 당사에서 지방선거 당선자대회를 갖고 낙선자를 포함한 지방선거후보자 전원과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김 총재는 "서로 책임을 따지기보다는 단합해 당을 추스르는데 진력해야 할 때"라는 점을 강조하고 지난 14일 제출한 부총재단의 일괄사표도 모두 반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청구동 자택으로 찾아온 부총재단과 회의를 가진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자택에서 홀로 난국 타개책 모색에 몰두했다. 거의 매주말 칠 정도로 좋아하는 골프도 지난 주말에는 하지 않았다.
자민련에서는 김 총재가 조만간 당 5역 등 당직개편 등을 통해 당의 분위기를 일신한 뒤 '4자 연대' 등 정계개편을 본격적으로 추진, 소속 의원들의 동요를 진정시키고 당의 활로를 찾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 축적한 재산 조사·환수"
[李 개헌 추진 논란] "원내사령탑까지 한 분들이…수싸움 간파, 노련미 보였어야"
홍준표, 이진숙 겨냥? "5·18 부정·폄훼는 시대정신 부정"
홍준표, 배현진·박정훈 직격 "자질·품성·자격 안 돼…퇴출시켜야"
李대통령 지지율 43.0% '역대 최저치' 경신…5주 연속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