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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아시아 美軍 계속 주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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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29일 "공격의도"를 지닌 일부 국가들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의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을 예로 들며 "온당치 못한 길"을 가고 있는 국가라고 표현했다.파월 장관은 이날 태국방문을 마감하며 현지언론과 가진 회견에서 아시아 지역에 주둔한 미군이 이 지역의 안정을 도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은 현재 아시아 지역의 육·해상에 10만명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다.

동남아 6개국 순방에 나선 파월 장관은 이날 오후 18시간동안의 태국 방문을 마치고 말레이시아로 향했으며 이어 싱가포르를 방문한 뒤 30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외무장관 회담 참석을 위해 브루나이로 향할 예정이다.

파월 장관은 동남아 6개국을 돌며 어느 나라도 테러의 위협에서 안전하지 않음을 강조하고 미국의 대 테러전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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