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명예퇴직 신청서 제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시 김정현 북구청장(58)과 김억만 남구청장(59)이 9일 명예퇴직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이날 "구청장을 했다는 이유로 정년을 3년이나 앞당겨 명퇴를 요청받은 점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조직 활성화를 위해 밀알이 되는 심정으로 퇴임을 결정했다"고 했다.이들은 69년에 공무원이 된후 33년간 재직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은 9일부터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모든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시작하며, 내란전담재판부 및 사법 관련 법안을 '사법파괴 5대 악법'으...
iM뱅크의 차기 은행장 선임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19일부터 22일 사이에 최종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정훈 경영기획그...
대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칼로 찌른 20대 남성이 체포되었으며,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대전에서는 30대가 대리운전 기사를 차량...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