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립도서관 이용 불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금의 시립도서관들은 도서관인지 문화센터인지 구분이 안간다. 물론 공부만하는 도서관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변모한다는 것은 당연히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편향적으로 열람실을 줄이고 디지털자료실 등으로 개조하는 바람에 이용 공간이 너무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책상도 너무 좁아서 성인이 이용하기엔 불편하다. 실제 책 한권 펼 정도의 공간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1인 2좌석화가 되고 그에 따라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도서관이 문화공간으로 변화해 가는 것은 반길 일이지만 도서관의 투자에 있어서 열람실의 공간과 책상은 그대로 둔 채 다른 공간에 상대적으로 너무 많은 투자를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도서관측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었으면 좋겠다.

박광호(대구시 신천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