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쯤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 저수지 부근 야산에서 움막생활하던 권모(38·울산시 북구 화봉동)씨가 딸(11) 아들(7)과 함께 숨져 있는 것을 벌초하러 갔던 김하원(59·경주시 동천동)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권씨가 채무관계로 고민해오던 중 부인마저 가출하자 1개월전부터 이 곳에 움막을 짓고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다 극약을 먹고 동반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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