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씨 현대시 등단
대구작가콜로퀴엄 작가대학 출신의 김경윤 시인이 '개망초꽃이 있는 풍경'외 2편의 시를 통해 '현대시'에 당선, 중앙문단에 등단했다. 김 시인의 시는 결코 자기만족이나 호사취미가 아니라 생활 주변의 작은 사물들에 쏟는 섬세하고 애정어린 마음과 시각을 잘 드러낸 것으로 평가됐다. 김 시인이 등단한 현대시의 특별연속기획 '현대시가 다시 찾은 시인'은 좋은 시에도 불구, 영영 묻혀버릴 뻔한 시인을 다시 출발시키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