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씨 현대시 등단
대구작가콜로퀴엄 작가대학 출신의 김경윤 시인이 '개망초꽃이 있는 풍경'외 2편의 시를 통해 '현대시'에 당선, 중앙문단에 등단했다. 김 시인의 시는 결코 자기만족이나 호사취미가 아니라 생활 주변의 작은 사물들에 쏟는 섬세하고 애정어린 마음과 시각을 잘 드러낸 것으로 평가됐다. 김 시인이 등단한 현대시의 특별연속기획 '현대시가 다시 찾은 시인'은 좋은 시에도 불구, 영영 묻혀버릴 뻔한 시인을 다시 출발시키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일당 변호인조차 "항소 포기 상상도 못해…김만배 가장 이익"
'이재명은 재림예수인 듯' 출판기념회 "정치-종교, 인간-신의 경계 넘나드는 시도"
날벼락 맞은 특검…황교안·박성재 구속영장 기각
한미 관세·안보 협상 팩트시트 최종 합의..李대통령 직접 발표
민주당 '검사징계법 폐지안' 발의…검사도 '파면' 길 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