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아가 될 위기에 처했던 축구스타 안정환(26)이 일본 J리그를 거쳐 유럽 빅리그 진출을 시도한다.
안정환의 에이전트사인 이플레이어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소유권 분쟁중인 페루자 및 부산 아이콘스에 일정액을 대신 지불하는 스폰서계약을 일본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프로페셔널 매니지먼트(이하 PM)사와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PM사와 페루자 및 부산 아이콘스간의 대금결제가 끝나는 대로 자유의 몸이 되는 안정환은 유럽 리그의 선수등록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만큼 일단 PM사가 물색하는 J리그의 한 팀에서 4개월간 임대선수로 뛴 뒤 내년 초 다시 한번 유럽진출을 타진할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 계약에 따르면 PM사는 페루자와 부산 아이콘스에 약 120만달러씩 모두 240만~250만달러를 지급하는 대신 1년간 세 차례 광고촬영을 하고 이로 인한 광고료와 안정환에 대한 임대료 및 이적료(유럽구단 진출시)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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