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해 대신 한국해 표기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얼마전 언론 보도를 통해 국제수로기구에서 그동안 일본해로 불리던 동해를 일단 아무 명칭도 쓰지 않는 분쟁지역으로 놔뒀다는 기사를 접했다.

17, 18C 유럽의 세계지도를 보면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본은 20C초 한·일합방이후 '한국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해서 전세계에 알리기 시작했다. 이로 인한 혼란으로 'sea of korea or japan'이라고 표기한 지도도 많다.

일본이 대만과 요동반도 일부를 포함 소위 대동아 공영권을 만들 때는 심지어 '황해'를 '일본해'라 표기하기도 했다.

일본에는 일본열도 동쪽에 '동해'가 있고 '동해도(東海道)'도 있다. 그래서 일본 입장에서는 우리의 '동해'와 헷갈릴 수밖에 없다. 외국사람들도 헷갈릴 수밖에 없다. 일본의 '동해'인지 한국의 '동해'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동해'를 '한국해'라고 불렀으면 한다. 부산과 대만 일대 해협을 예외없이 '한국해협'이라 표기하는 것을 봐도 '동해'는 '한국해'라고 해야 하고 이렇게 하면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떼쓰는 일도 줄어들 것이다.

김기원(대구시 삼덕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조폭 연루 의혹' 보도에 대해 사과와 후속 보도를 요구하며 청와대가 관련 언론사에 정정 요청을 했다. 그는 SBS 프...
중동 리스크로 약세를 보이던 국내 엔터주가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점으로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으며, 이들은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
미성년자 성매매 의심 사건이 발생하여 한 유튜버의 신고로 현직 경찰관 A씨가 체포되었고, 차량 내부에서 미성년자와 현금이 발견되었다. 한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