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향기이용 치매진단 자가진단 키트 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정에서 간단하게 알츠하이머 질환(치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영남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이태윤 교수(벤처기업 바이오제니아 대표)는 6일 "바이오제니아가 알츠하이머 질환의 초기 증상인 후각기능 이상을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 키트를 개발,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매는 후각피질 등을 포함한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는 질병으로 냄새의 분별력을 통해 중추신경계의 이상을 판단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학계에 보고돼 있다.

바이오제니아는 미국 FMG 이노베이션사와 기술제휴로 아시아인들이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하는 12종류의 향기를 제품에 이용했다.

이 키트는 미세 캡슐화된 향기를 긁고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단하게 돼 있다.혼자서도 시험이 가능하며 신체자극이나 통증 등의 부작용이 없다.

조만간 약국 등을 통해 판매 하며 가격은 3만원선.

이 교수는 "자가진단키트는 확진은 아니지만 치매의 가능성을 가정에서 조기에 발견하여 중증치매환자의 수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결정과 관련해 재심 청구 기간을 의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윤리위 결정이 사실관계에 부합...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한국의 재정적자가 90조원에 달하며 역대 세 번째로 큰 수준을 기록했으며, 세입은 증가했지만 지출 증가 속도가 더 ...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선우 의원과 관련된 공천헌금 사건에서 김경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재출석해 뇌물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김 시의원은 업...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